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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중2때 겪었던 일인데.. 아직가지도 기억에남고 쪽팔림...내가 중2학기초에 새로운 학교에 전학갔다.. 학기 시작 한지얼마안돼서 전학가서 뭐 친구도 좀 사귀고 잘 지내고있는데..어느반이나 그러듯이 우리반에도 날라리가 세네명 있었음. 근데 우리반은 남자날라리들은 별로 지들끼리 놀고 애들 신경 안쓰는데.. 여자날라리들이 졸라 나대는거임... 교실내에서 흡연하고 샘들한테 침뱉고.. 나는 걍 조용히 지내야지 생각하고 친한애 몇명하고만 놀고어릴때 소심한성격이라서 쉬는시간에도 책읽으면서 지냄.. 사건은 2학기 중순쯤에 터졌다.. 자리를 바…
2000년대 초반에 있었던 실화임 내가 또래보다 발육도 좀 늦고 키랑 몸무게도 170/52kg에 멈추고 피부 하얗고 좀 귀엽게 생겼었는데중학교때 까지는 심하게 괴롭히거나 그런 애들은 없었고 그냥 일진들도 귀엽다고 ㅈㅈ만지거나 볼 쓰다듬고 그런거만 있었음고등학교가서는 애들 분위기도 싹 바뀌고 반에서 힘 서열 제일 끝으로 밀려서 자동으로 셔틀화 되더라..빵 이런건 기본이고 이동 수업할때 교과서 셔틀, 체육복 빌려오는 셔틀이런거..폭행도 심하게 당했는데 심심하면 화장실이나 학교옥상, 학교 밖에선 사람들 잘 안오는 공원 정자 같은데 불러서…
30대 아재다난 어렸을때 프라모델 좋아하고 농구좋아하고초6때 학원다니는 여자애 짝사랑하긴했지만노는부류는 아니었고 싸움도 못함중학교는 반이10반까지있었고 한반에40명넘으니450명 중1 입학하고 다음날인가 점심먹고 화장실서 다른초등학교 짱먹고온애랑 싸움남쳐다본다고 갑자기 싸대기를 때리는거당시 내키 간신히160 걔175대싸대기맞고 빡이쳐서 나도 주먹으로 턱주가리를 한대침그렇게 싸움이났는데 다행히 지나가던선생이 봤고둘다 학생과에 끌려감 벌섰음내가더맞은거같은데 난 볼만 빨가고 멀쩡하고걔는 눈탱이밤탱이가됨끝나고 보자네이번엔 걔패거리들한테 다…
당시 찐따 + 빵셔틀 포지션이였던 나는찐따들의 피난처 도서실에 자주 갔었는데거기서 봉사하는 도서부원 여자애가 있었다피부하얗고 여리여리한 몸매에 키는 160정도치아교정까지 한 부티나면서 이쁜 여자애였음아마 나뿐 아니라 거기있던 대부분의 찐따들이 맘에 품고 있었을거다하여튼 걔보러 자주 갔었는데 찐따끼리 조심스럽게도서부 ㅇㅇ이 이쁘다 ㅎㅎ 이런얘기 주고 받다가 일진들한테 들켰다일진들이 바로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니더라난 그냥 이쁘다고만 했는데 내가 걔를 위해 죽을만큼 좋아한다 뭐 이런식으로 소문퍼짐다른 일진 새끼들은 맨날 와서 그 여자애 …
찐따2000년대 초반브라운아이즈의 벌써일년이 흐르던 그 시절에나는 그냥 병신같았던 y2k를 무서워하던 평범한 중딩이었다혐악했던 남중 남고 진학일진들은 여느때처럼 나를 불러서 그냥 돈없다고 때렸고..아니면 그냥 심심했는지 그냥 때리다가.. 뺨때리고 발로 차고..일진중에 짱먹고 있던 애가 나한테 싸대기 두대 때리더니 입고 있던 옷을 벗으라고 시켰다옷 다 벗고 무릎꿇고 빌면 더이상 괴롭히지는 않겠다는 말을 하는데..병신 같이 나는 잠시 옷만 벗으면 이 지옥같은 상황을 벗어날거 같아서 팬티만 빼고 다 벗고 일단 무릎꿇고 빌었다그 와중에도 …
어제 격은일 나는 요리학원다니는 학생인데 어제 새로운 실기용칼을 구입했음 그것도 무려 2자루나! 거기에 마트에 장보러갔는데 세상에 차돌박이를 60%세일하는거임 올레를 외치며 무려 3만원어치나 삿음 가족들에게 오늘은 축제를 열자고 연락한뒤 집으로 가는데 골목에서 왠 고딩 5명이 튀어나옴 그냥 별생각없이 지나가는데 나를 붙잡고 돈을 내노라는거임어이가없어서 멍때리고 보고있는데 갑자기 뺨을 한대 쫘악~~~~~~~~~~~~ 이런 슈밤.. 오늘 너희들 제삿날이다라고 생각하는찰나 문득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름 우리동네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은동…
초딩 저학년때부터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실내화 주머니에 상한 우유 넣고 터트리기,집까지 몰래 쫒아와서 현관문에 오줌싸고 침뱉고 본드 발라놓기,가방안에 액체괴물(불량장난감) 마구 넣어놓기,옷안에 모래넣기 등등존나 괴롭힘 당한 병신 찌질이 히키새끼였다.고등학교때 날 정말 지독하게도 괴롭히던 한놈이 있었다.진짜 존나 처맞았고 그새끼가 기분이 좋든 나쁘든난 그냥 맨날 처맞았다.오히려 안맞는날이 있으면 몸이 근질 거릴정도였으니까.고2 여름방학전에 너무 힘들어서집에있던 큰 쇠구슬을 가방에 챙겨갔다.여느날처럼 존나 처맞고 열받아서 가방에서 쇠구…
그 교사 40대에 존나 못생긴 여자였음근데 은근 좋아하는 눈치 화내는 척 하는데 입꼬리 약간씰룩거리고그거 자랑하고 싶어서 교무실 데려가는 그런느낌이였음 ㄹㅇ로그후에 일진 새끼가 썰 푸는데그 선생이 방과후에 교사 화장실로 데려가서 떡쳤다고 하는데사실인지는 모름못생긴년이나 이쁜년이나 존잘남한테는 ㅂㅈ 벌린다는거는 팩트임
중1때 제가 겪은 일이에요.그 당시 저는 학교에서 그리 못생긴 편도 아니였고 친구들도 꽤 있는 평범한 학생이었어요.근데 어느날 친구랑 메이플 얘기하고 떠들면서 집을 가고 있었는데 옆에서 일진 여자애들이 제 이름을 계속 부르는거에요. 저는 일진들이랑 별로 친하지도 않았고 "갑자기 날 왜 부르지?" 이러면서 친구도 버리고 혼자 집까지 겁나 뛰어갔어요.다음 날엔 어제 걔네랑 마주칠까봐 교실에서만 짜져 있다가 학교 끝나고 집으로 바로 뛰어갔어요.근데 그 일진년들중에 3명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와 ㅈ됐다…
어제 원주에서 일어난 중딩 칼빵사건 보고 썰 풀어봄점심시간이었다.일찐 한 놈이찐따들 바지 내리면서 놀고있었음.바지 내리고 낄낄거리면서 도망치다가 찐따가 뒤따라잡으면"뭐? 십새꺄, 꼽냐?"정색하기를 반복.그러다가 사건이 일어나버림.찐따 그룹 중 한 놈 바지를 내렸는데, 얘가 노팬티 상태였던 거.설상 가상으로 얘 거시기가 노포경 번데기였음."씨발 ㅋㅋ 이새끼 노포경이얔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일찐새끼 존나 신나서 난리피기 시작.일찐 무리들 대놓고 쪼개고그 난리 보던 여자들 호호킥킥 웃기 시작.얼떨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