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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5이구요 서울에서 공부를 더하고 있습니다...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집은 대구입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살고 있지요.당시에 내가 상병휴가를 나왔을때입니다. 98년 겨울이죠.옆집에는 부모님과 자매가 살고있었는데 큰아이는 고2 작은아이가 중학교 2학년 입니다.큰애는 아버지를 닮아서 남자처럼 생긴외모에 .. 한마디로 터프한 스타일 이구요 동생은 반대로 .. 귀엽구요 .. 한마디로 그런 .. 아이입니다.절 친오빠처럼 말도 잘 들었구요...휴가를 나와서 전날 친구들과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관계로 오후 늦게서야 일어나 샤워하고…
나는 21살이다.. 4년전 나에게 있었던 일을 애기하려 한다. 지금은 남친과 일주일에 두세번은 만나서 섹스를 한다. 남친을 만나기 전에.... 남자에 대한 욕정과 욕심, 그런거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4년 전에는 바보였는지...아님 세상을 모르며 살았는지...아님 순했는지..내 자신조차도 모르고 있었던 한가지 일에....난 그만 세상이 무섭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였다.난 4년전에..... 학생이였다. 알바 대신 신문배달을 했다. 자전거를 타고.. 2시간 정도를 돌렸던 거 같다. 그 날도 어김없이 신문배달을 하러 나갔다. 하지만 그날…
자유로운 상상 (운전교습중에)오후 2시가 가까워지자 윤정은 서둘러 준비를 하고 아파트 입구로 나갔다. 운전 교습을 받기 위해서였다. 교습용 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윤정은 주머니에서 운전 면허증을 꺼내 보았다. 괜히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다. 기계만 보면 막연히 겁을 먹던 자신이 운전면허를 땄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었다. 그렇게 몇 분 정도를 기다리자 약속 시간에 맞춰 노란색의 교습용 차가 다가왔다. 그리고 운전석에서 교습 강사가 내렸다. 차에서 내린 남자를 보는 순간 윤정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묘한 느낌을 받았다. 나이 …
3년여 남짓 지난 과거엔 일정액을 지불하고는 3시간가량의 시간이 할당된, 자기가 통화를 하고 싶을때 전화를 걸어 상대방 여자와 연결이 되면 통화를 하는 전화방 시스템이 있었죠.. 일본에선 텔레쿠라(?)라고 하던가요? ^^아마도 그때가 방학 때 였던걸로 생각하는데.. 늘상 반복되는 일상에 심심해 하던 나에게 텔레쿠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이였죠.물론 이상한 여자들과 재미없는 대화로 실망도 하긴했지만,, 그러던 중 저랑 나이가 동갑인 여자와 연결이 되었습니다.그녀는 모 건축회사에서 경리직으로 일한다고 밝혔으며, 전 솔직하게 모 대학교 다닌다…
나는 고등학교 1학년때 오토바이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 하게되었다..나의 왼쪽 다리가 완전히 작살이 났다그로인해 병원에 입원 하게 되었는데 ....학교 출석일수가 부족하여 자퇴를 하게되었다...이다음 해에 다시 복학을 하였으나...적응을 하지 못하고 다시 학교를 그만 두게 되었다.난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그러나 학원에서 내또래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되어서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다시 학원도 그만 두게 되었다.그럭저럭 같이 시간은 보네며 지네다가 7계월간의 동거끝에우리는 헤어지게 되었다.그후 1999년 내나이 20살이 갓 …
그렇게 잔소리를 늘어놓구 닝겔 바늘을 놓고 얌전히 있으라는 말을 남기고는간호사 누나는 간호사 실로 돌아갔다."야이 미친놈아 주사 바늘 꼽으면 어떻해...그러게 내가 곧바로 만나러 가자고했잔아""그럼 어쪄냐... 수술 시간 잡혀있는데"그러자 친구4는 뾰로퉁한 얼굴을 하고선 불만석이 목소리로 말했다."아씨 그럼 일단은 네 파트너한테 먼저 전화 해봐..""전화해서 머라그래...?""아 일단 전화해서 나 바꿔줘...""바꿔주면 머라고 말하게.…
-상편-‘아내는 신경질 적으로 소리쳤다.‘당신의 머릿속에는 그놈의 섹스,섹스,섹스밖에 없지?’나는 튕기듯이 대꾸했다.‘그래, 그게 어째서? 내가 바람이라도 피겠다는 게 아니잖아?’나는 오랜만에 눈을 부릅뜨고 아내를 쳐다보다가 이내 담배를피워물고 흥분한 나자신을 진정시켰다. 이제는 무언가 해결이필요한 상황임을 두사람 모두 인식하고 있었다.‘당신, 이렇게 두사람이 싸워야 될 이유가 없잖아? 서로 미워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이 보기에 문제가 있는 부부도 아니고..’나는 말끝을 흐렸다. 아내가 고개를 떨구고 울고있었기 때문이었다.나는…
명기/ 전원마을 - 단편우리는 조용한 양수리 전원마을의 이웃으로22년을 함께 산 이웃이고 친형제처럼 지내온 사이다.정형순은 남편 진영춘의 아내로 키는 160cm가 채 안되지만몸매는 아담하고 아주 색시하였다.내가 그집과 함께 절친하게 지나게 된 것은 그마을로 이사를 가면서부터이다.번거로운 도심을 벗어나서 조용한 곳을 찾다보니그곳으로 이사를 했고 너무나 좋았는데이웃의 진씨성을 가진 영춘이 형님을 알게 되었고우린 곧 친해졌고 함께 여행도 다니고스스럼 없이 지내 온 세월이 어느 듯 22년.......그러나 정형순을 보노라면 그 뛰어난 몸매…
터프한그녀 따먹기 대작전저는 모회사에서 일하는 평범한 남자입니다올해 22입니다 아버지가 어렸을떄 가난했지만 돈을 모아사업이 조금되서 저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지만아버지 밑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당...그러면 본격적으로 이야기 들어갈께요저한텐 22살 동갑내기 "선지혜"라는 여자친구가 하나있습니다그녀는 아무리 봐도 "영화 엽기적인그녀"와 아주 흡사합니다 -_-;얼굴은 전지현보다 조금 못해도...몸매는 제 여자친구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근데요 -_-;그뇬이 워낙 터프해서 그 쥑이는 몸매에 손도 못댄 …
유치원 운전수와의 섬씽 안녕하세요. 김수정이에요.여태까지 취업땜에 넘 정신이 없어서 글을 남기지 못했어요.전에 제가 쓴글이 아직도 있어서 흐믓한 맘에 저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볼까해요 전 모대학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해서 잠시 실습생으로 유치원에서 근무한적이 있었어요.처음 사회경험이기도 해서 무척이나 떨렸답니다. ^^*하지만 제가 어린애들을 넘 좋아해서 그런 어려운 일들이 제겐 기쁨이었죠.~~처음 소개를 받고 간 유치원은 리라 유치원 ...한적한 곳에 위치한 유치원은 조용하고 깨끗한 시설이였어요.첫날 신입인 제가 왔다구 선생님들과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