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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간 고백서]본 근친상간 고백서는 근친상간을 주제로 한 창작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근친상간에 대한 경험을 고백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야설입니다. 각 편마다 전혀 다른 주인공들의 다른 이야기들이 있는 옴니버스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각 편마다 다른 제목이 있습니다. 읽고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제3편 미씨 USA- 1 -안녕하세요.송미나라고 합니다.뭐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는 제가 미국에 와서 격은 이야긴데 뭐 믿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100% 사실입니다.이런 제 이야기를 여기에서 이렇게 떠들어 대봤자 저한테는 뭐 …
그렇게 한 몇분 지났나. 덜컥 거리며 화장실문이 열리고 새엄마가 수건으로 다리를 닦으시며 나오시는데,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눈 감은 채 고개 숙이고 죄송하다고 했지.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잘못했다 등등 나도 횡설수설하면서 말했던거 같다. 그런데 새엄마가 화내는게 아니라 내앞에 서서 손 잡으더니 그러셨어. 화난거 아니라면서 혈기왕성한 나이니까 이해한다면서 그러시는거야. 그래서 나는 부끄러움에 죄송해요 하고 나오려는데 새엄마가 얘기 좀 하자고 해서 그대로 주방으로 가서 캔맺주 두캔 까서 서로 아까 일과 성에 대한 대화를 나눴…
술 먹고 옛기억에 썰 푼다. 나는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말하는거고 지금부터 말하는건 모두 실화다. 나는 단지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도 못했던 이 사실을 푸념으로 말하는거니까 볼 게이들은 봐라. 먼저 내 가정사를 대충 말하자면, 우리 부모님은 내가 초등학교 때 이혼하시고 내가 중학교 입학할때 다시 재혼하셨다. 하지만 내가 중3이었을 때는 또 이혼하셨지. 아버지 폭력에 그만 어머니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이혼하신거야. 그때는 친가에서 엄마에게 재혼해줘서 고맙다고 40평대짜리 아파트도 사줄 정도였다. 하지만 돈만 있으면 뭐…
10. 함정이 상태로 질질 끌려 가면 그들의 노예가 되어 그 늪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은 뻔했다.하지만 타개책은 떠오르지 않았다.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학교에는 편이없다는 것이다. 전혀 승산이 없다는 것이다. 미혜가 기숙사로 돌아오니 신발장에한통의 편지가 놓여져 있었다."미혜선생"이라는 수신만 있고 발신인 이름은 없었다. 방에 들어와 봉투를 뜯어봤다.갑자기 이런 편지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몇번이나 고민한 끝에 펜을 들었습니다.익명을 용서해 주세요. 저는 3학년 4반 학생입니다.제가 선생님을 처음 뵌 것…
9. 날뛰는 짐승들다음날부터 태수 무리들의 태도는 수업중에도 횡폭했다.미혜가 교단에 서면 창문옆 제일 뒤에서는 잡담과 게임이 시작되었다.지금까지의 미혜라면 달려가 따귀라도 한 대 쳐올렸지만 이제 더 할 수 없었다. 에제 네명에게 각각 2회씩 당한 미혜는 그휘 이상한 "노예계약서"에 사인을 했다.<노예계약서>1. 나 미혜는 오늘 이후 본교의 학생 태수, 최태환, 조남철, 이우진의 충실한 시녀로서 봉사할 것을 맹세합니다.2. 나 미혜는 네분의 주인님께서 몸을 요구할 때는 어떠한 장소에서도 자신해서 몸을 …
8. 스캔들화장실 문이 열린 것은 태수가 나갈려고 했을 때이다.「헤이! 자네들 여기서 뭘해?」 그 소리에 다른 세명이 돌아보았다. 들어온 사람들은 두명의 해군 복장을 한 흑인 청년이었다. 「지금 이 화장실은 사용하지 않아.」 이우진이 웃으면서 그들을 아 낼려고 했다. 「나갈려면 너희들이나 나가.」 안경을 낀 흑인 병사는 그렇게 말하며 문을 가리켰다. 또다른 10대 처럼 보이는 흑인 아쓰러운 듯 미혜를 보고있었다. 「여기는 외국인이 오는 곳이 아니지…」 라고 하면서 이우진이 손에 쥔 쇠사슬을 차르르 흔들었다. 하지만 그…
7. 윤간당하다다음 일요일 미혜는 일용품 따위를 사러 외출했다. 이렇게 바깥 공기를 쐬면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그때 이후 미혜는 리노와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특히 임경배와는 될 수 있으면 둘이만은 있지 않으려 했고, 그때 일을 꺼내더라도 새침떼며 상대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미혜를 신경쓰이게 한건, 송림학교를 리더하는 4인조였다. 그 이후 2번정도 4인조의 수업을 했지만, 그들의 교사를 무시하는 태도와 못된 버릇은 변함없었다. 수업중에 태연하게 껌을 씹으며 요즘 유행…
6. 한밤의 방문자방으로 돌아온 미혜는 서둘러 욕실로 들어갔다.땀과 함께 임경배의 그 소름돋는 손의 촉감을 빨리 씻어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한다리를 욕조위에 걸치고서, 샤워기를 털속으로 깊이 대니까 진하게 달콤한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곳을 얇은 레오타드 너머, 임경배의 혀로 빨려졌다고 생각하니, 소름과 함께 이상한 설레임이 올라왔다. 씻을 작정이었지만 막상 손가락을 화원으로 옮기니 좀 더 즐기고 싶다는 유혹이 들었다. "특별히 나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니까…" 마치 여학생이나 된 듯한 기분…
5. 젖은 레오타드방과후 미혜는 체육관에서 평균대를 사용해 혼자서 체조를 했다. 머리를 뒤로묶고 착 달라붙은 연한 블루 레오타드를 입고서, 조금씩 몸을 움직여 땀이 날때쯤에 오늘수업에서 일어난 일따워를 잊어버릴 수 있었다. 몸이 풀려 기분이 마침 좋을때였따. 문득 뒤에서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에 평균대에 앉은채 창쪽을 무심코돌아보았다. 거기에는 이쪽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임경배가 있었다."저런 곳에서 엿보고 있나?"미혜는 눈썹을 찌푸리며 모르는 척 연습을 계속했다. 원래 이런 체조경기는 심사하는 사람에게 보이기 …
3. 쇠사슬 세례소리가 난 곳은 3학년 4반 교실이었다.「어니, 리노. 조금만 보여줘.」「싫어요. 별로 다르지 않아요. 다른 것과 똑같아요.」「그렇다면 괜찮치않아. 째째하게 굴지마.」라고 이번에는 다른 남자의 목소리. 대화내용이 상당히 음란했기 때문에 미혜는 문앞에서 안을 살짝 엿보기로 했다. 교단위에는 세라복의 소녀가 앉아있고 그 주위를 3명의 남자학생이 둘러싸고 있다.가장 체격이 좋은 까까머리 학생이 곤색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으며 그들은 천천히 리노라는 소녀의 몸을 교단위에 눕혔다. 아마 임신한 듯 보였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