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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올라오는 썰도 별로 없고, 재밌지도 않아서 내 이야기좀 해볼까 한다!나는 중1때 첫경험을 했을만큼 성에 일찍 눈을 떴고 관심이 많았다.크게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지금은 15년 전 대학교때 있었던 이야기다.나는 중학교때까지 시험보면 전과목 중 1~2문제 틀릴까 말까 할 정도로 공부를 좀 했었다.하지만 중학교 들어가서 알게된 친구가 빌려준 노란색 표지의 비디오 테이프때문에 공부와 담을 쌓고, 고등학교 진학 후 수능도 말아먹으면서 원했던 대학이 아닌 머나먼 지방대에 겨우겨우 합격을 했다.원래 합격한 대학 근처에서 자취를 하려고 …
2부 http://www.ttking.me.com/344206선배와 나는 담배를 물었다. 나를 즐겁게 해줬으니 내가 라이터 갔다대고 불 붙여드렸지.담배피는 모습이 되게 섹시해 보이긴 하더라. 97학번이니 38살이지만 외모로는 그정도로 보이진 않았거든."ㅇㅇ야 너 여자친구 진짜 없어?" "네 없어요""모쏠이야?" "그건 아니고 2번 사겨보긴 했어요""여자랑 잔건 내가 처음이 아닌것 같은데?" "고등학교때 사귄 애랑은 했어요."&…
1부 http://www.ttking.me.com/344193돌아보니까 역시 그 선배더라. 근데 바람 좀 쐬서 그런지 아까보다는 아주아주 조금 깨보였다.(나중에 착각임을 알게된다)그러면서 "야 너 아까 이름이 뭐랬냐?" 라길래 아 저는 ㅇㅇ 입니다 대답했지.그래서 "나랑 한잔 더하자 집에 내가 데려다 줄게"라며 계속 붙잡더라.나는 "저 자취합니다" 이말을 그 자리에서 4번은 했다. 그제서야 좀 알아듣는지 다시 걷더라."선배 집이 어디에요? 잘 들어갈수 있어요?"…
서울 소재 모 대학 다닌다. 인문계열이라 여자가 2배정도 많은 여초과다.나는 재수충이라 21살인데 뭐 14 현역들이랑은 다 친구로 지내지.암튼 이 선배랑 떡치게 된 계기는 5월달 축제때로 거슬러 올라간다.학교 앞에 주점 열어놓고 다 같이 놀고 있었는데 밤 되니까 선배들이 오더라.근데 이 선배란 사람들은 최소 90년대 학번이고 간혹 80년대 학번도 보이는 완전 아재 아줌마들이었다.그때까지 나랑 친한 선배들은 끽해야 11 12였고 몇명 08 09 아는 정도였거든.암튼 다같이 술을 마셨지. 계속 테이블 옮겨 다니면서 마시고 있었다.내 옆…
14부 http://www.ttking.me.com/334131죽음과도 같은 잠을 자고 일어나니승혜와 혜진이가 어제 찍은 사진을 켬퓨터로 보며 깔깔거린다."뭐가 그리 재미있어서 잠못자게 하는겨?""자기 일어났어요?자기 말대로 내 옹달샘에 흰털이 있네 ㅋㅋㅋ""내가 지어낸 얘기인줄 알았어? 많아.산할아버지 흰수염 같아. 염색하자.푸하하하""혜진아 저 사람이 저런단다.얄미워.에이 개똥이다.""언니 형부가 너무 좋구나? 말속에 사랑이 담겨있어.몸사랑 뿐이 아…
구정 연휴에 있었던 어머니와의 일로 불편했던 저의 마음 한구석이 조금은 나아진 듯한기분이 들더군요.....아마도 그날의 그런 어머니의 거친 반응은 저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사실상 못난 이 아들녀석 때문에 어머니와의 그 누구에게도 말못할 이러한 관계가 이루어지게 된것인데...그런 녀석이 갑자기 난 이제 이러기 싫다고 말하고 오히려 그만하자고 하니.....어찌보면 정말 어이가 없을 일이었겠죠...그리고 어머니 자신은 어느 순간 저와의 이러한 관계에 중독되어 더 이상 되돌릴수도 되돌릴 자신도 없는 상태가되었는데....…
와이프랑 이혼하고 새로 사업시작하는데, 직원은 쓸 형편은 안되고 잡일을 할 알바가 필요하더라그래서 시급 10,000원 이렇게 해서 헬바천국에 올림. 업무는 단순업무. 꼼꼼한 여성분이면 좋겠어요.이렇게 올리니 진짜 어마어마한 스펙의 여자들이 순식간에 지원하더라...그중에서 제일 사진상 얼굴은 이쁘고 학력이 제일 낮은 여자를 뽑음.키가크고 백치미가 있는 여자였음, 근데 실제로 머리는 나쁘더라 ㅎㅎㅎ당시 연말이라 혼자 일하니까 거래처도 조그만한데 몇개 업체가 모여 같이 망년회 하자고 하는데, 가면 내가 시급만큼 준다고 하니 좋다고 해서 …
14부 http://www.ttking.me.com/326345「지하야, 다음에 한번 선생님 집에 와서 수업해볼래?」'허...헉... 윽... 심장이...끆...'선생님이 보낸 그 문자 딱 보는데 온몸에 소름끼치는듯한 전율이 감돌았음.그리고 나니까 진짜 진정이 안되더라.좇나 피곤해서 잠들기 직전이었는데 졷2나 갑자기 온몸에 있는 아드레날린과 엔돌핀이 구멍이란 구멍에서 다 쏟아져 나올것만같았음. 아마 이때 오줌쌌으면 진심 아드레날린 들어있었을지도 모름.또, 막 괴성 지르고 싶은데도 가족들이 들으면 미1친줄알까봐 좇나 혼자서 "…
한 2시간 침나올때 여자 신음 소리 나오고눈까리 뒤집어 지고허리 동실덩실 춤추다가크다란 덩어리 수차례 뽑아냄한 한시간 넘게 그 자세 그대로 기절한듯
여자와 남자가 구별되고 사랑이란 감정이 아직어색할 나이인 중1 부터 10년 동안 짝사랑을했던 여자가 있었어,그 친구는 바로 초등학교6학년 시절 같은 반이였던 아이였는데우연히심심해서 싸이월드 파도타기를 하다가 연락이됐었어,당시에는 싸이월드가 페이스북 같은거였는데지금 나왔어도 페이스북 이상으로잘되지 않았을까 싶어ㅋㅋ친구의 친구의 친구를 타고타고 익숙한 이름을발견하고 들어갔더니너무 단아하고 깔끔하고눈도 코도 입도 이쁜 여자 사진이 있는거야처음엔 너무 이쁜 이여자와 초딩동창의 외모가메치가 안되서 혼란스러웠는데자세히 보니아, 그친구가 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