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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할 시간이 없었다.칼라의 무게에 자꾸 아래로 떨어지는 고개를 들어올려 케이지의 방향을 확인하고 기어갔다.길게 늘어진 체인이 바닥에 끌리며 소리를 냈다.떨구어진 고개 덕분에 가슴에 뱀처럼 휘감긴 멍자국이 보였다.뜨거운 아픔이 머릿속에 되살아났다.케이지 앞까지 기어가자 문이 열렸다.팔을 뻗어 안쪽으로 들어서자 차가운 금속의 냉기가 온 몸에 퍼졌다.한기마저 느껴지는 듯 했지만 케이지 안은 거짓말처럼 아늑했다." 그만. 잠깐 기다려. "몸의 대부분이 차가운 금속안에 갇히고, 엉덩이만 문 밖으로 삐죽 튀어나온 우스운 꼴…
화장품이 입에 제대로 물리지 않아서 미란은 난감하다.둥근 원통형의 병이기에 더욱 힘들었다.아름인 미란이 화장품을 입에 물자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귀에 대고 이야기를 한다.“더러운 년. 니 보지 물 묻은 화장품 빨고 있느니 좋지 개년아?”“.......”미란인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거린다.웃음이 베어나오는 아름인 그녀의 보지 쪽으로 머리를 돌리며 뻥 뚤려 보지 물을 잔뜩 흘리고 있는 구멍을 자세히 본다.플할 때 마다 늘 보던 미란이의 보지구멍이지만유부년 치곤 꽤나 괜찮게 느껴지는 보지였다.“정말 이쁜 보지야, ㅋㅋ. 누워봐. 이제 끝내…
***** 글을 쓰게 된 배경 ******몇번 이야기를 드렸지만 10년 넘게 SMer로 살아오면서 저 스스로도 많은 갈등과 번민 그리고 일들이 많았습니다.그리고 저도 **에 SM카페를 운영도 하고 있구요.이곳 **나 야설방에 올라오는 SM소설들이 너무 허구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어서 일반인들이나 SM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왜곡된 시선을 가질 수 있겠다 하는 우려감으로 소설 한번 써본 적 없는 사람이 경험담을 기반으로 소설을 쓰게 된 것입니다.물론 이도한 소설이라서 저금은 각색이 되겠지만 최대한 제가 경험했던 사실적인 플 내용들을 …
[번역] 암 노예 동물원 조교 기록 18: 메구미 15/17-------------------------------------------------------------------- 암 노예 메구미 노예명: 메구미 (속성: 노출 결박 수치 노예) 자신의 결점: 건망증이 심하다남들로부터 자주 주의받는 버릇: 진정하세요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취미: 노출, SM 잡지를 보는 것 희망하는 조교: 노출, 결박 조련사: 칸단치 -----------------------------------------------------------------…
똑같은 내용의 계약서 두 장을 함께 싸인 하고 지장을 찍었다. 두 장을 포개 놓고 내 입술 도장을 찍었다.한 장은 서방님이 주머니에 챙겨 넣고 한 장은 거실 TV위에 붙여졌다.“자기 전에 발가벗고 TV앞에 열중 쉬어 자세로 서서 세 번 큰소리로 읽고 자라.”“예. 서방님.”“기분이 어떠냐?”“좋습니다. 서방님.”나는 미소도 보여 주었다.“무엇이 좋으냐?”“제가 의지할 분이 생기고 저를 챙겨줄 동행이 생겨서 좋습니다.”“동행이 아니고 너를 괴롭힐 서방님이야. 각오 해.”“......”“인생은 즐기는 거야. 낯선 곳에서 낯선 사내에게 …
일본의 온라인 조교 사이트 "암 노예 동물원"에 올라와 있던 조교 기록을 번역한 것입니다.암 노예 동물원은 제가 온라인 조교에 대해 많이 배운 곳인데, 아쉽게도 지금은 폐쇄되었습니다.--------------------------------------------------------------------암캐 이름: 변태 암 노예 미사키 (속성: 고통계 고문) 생년월일: 1979년 7월 3일 직업: 대학생 머리 모양: 롱 신장: 162센티 체중: 48킬로 쓰리 사이즈: 83-62-88 암 노예로부터의 인사: 고통계 …
주말은 접속을 잘못하는 지라 연재가 늦어지네요~~이해해주시고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두여자는 기준의 인기척을 못들었는지 서로의 보지를 혀로 탐닉하며 교성을 질러대고있다.기준이 문 가에 한참이나 서 있다가 헛기침을 하자 정희와 소은은 놀란듯 동시에 기준을 향해 얼굴을 돌린다."어머 자기야~~""주.인...........김서방.......…
문고리를 조금씩 틀어 문이 조금씩 열리면서 그녀에 신음소리가 또렷하게 들려온다.."하~아..하악"그녀는 개처럼 엎드려 얼굴이 문으로 향에 있는게 아닌.. 엉덩이를 문쪽으로 대고 엎드려 있었다..아직 그녀에 얼굴을 보지 못한상태..잘익은 복숭아처럼 하트모양에 커다란 엉덩이가 잘익은 과일이라고 대변하듯이즙이 줄줄 흘러 바닥에는 벌써 샘물이 고여있었다..그렇게 들어와서.. 아무말없이 지켜보기만 하자..그녀또한 아무말을 못한채 엎드린상태로 숨가뿐.. 신음소리만 내고있었다.."하아..악.. 하악..후.. 주인님?&…
제가 할 말은.. 베이오드 이야기를 쓸때 저도 재미가 없었다는것 뿐...--------------------------------------------------------------날카로운 소리가 래딕 산을 울렸다."아앗!! 그때 그 악적!!!"미처 하비는 생각도 못하고 있던 베이오드가 깜짝 놀라 하비를 돌아봤다.유진도 그제서야 한가지 기억이 떠올랐다."헉!"그러고 보니, 자신의 열렬한 신도인 하비가 "신성한 자신의 석상 위에 앉아있었던 자신"을 용서해줄리가 없었다. 말을 하니…
Chapter 15메리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완전히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그래서 젖가슴이 다 드러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릴 생각도 못하고 두발을 질질 끌다시피 하면서 간신히 집안으로 들어갔다."미세스 씨, 보아하니 아주 스릴이 넘쳤던 모양인데 그래?" 리사가 얄밉게도 웃음을 터뜨리며 짓궂게 놀려댔다. "그건 그렇고 창녀티가 줄줄 흐르는 스커트랑 그 우스꽝스런 탱크톱은 당장 벗어버려!"메리는 아뭇소리도 못하고 꽉 끼는 스커트와 탱크톱을 벗느라고 낑낑대야 했다. 메리로선 그 답답하고 불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