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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간호사를 모집한다는 광고가 나가자 병원을 들어오려는 간호사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원장님...입사원서가 만장이 넘어가는데요 어떻게...??""그냥 받어 받을수잇을만큼...""네..."간호사는 원장의 무릎에 앉았다태수가 짧은 치마안에 손을 넣자 티 팬티가 손에 잡혔다"이런...팬티를 먹었네 네 보지가...""호호 제 보지가 배가 고픈가봐요""박간호사..간호복 맘에 들어?""네...그런데 몇가지 문제가"&…
아내, 노출, 그리고 스와핑우석이와 그의 친구 다섯 명을 한꺼번에 받아들인 아내는 심한 후유증을 겪어야만 했다. 여러 명의 남자를 한꺼번에 받아들이는 일은 여자에게 많은 무리가 따르는 일이었다. 아내는 아래쪽에 통증이 있을 때마다 나를 원망하듯 흘겨보았지만 그것은 미움이 아니었다. 그럴수록 나는 아내에게 더 많은 신경을 써주었다.참으로 이상한 느낌이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만큼 스와핑으로 느낄 수 있는 흥분은 더 컸다. 내가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스와핑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을 것이었다. 이것은 아주 큰 모순이었지만 분명한 것이었다…
그녀들을 해치우다강릉시장이라니. 난 조금 생경함을 느꼈다. 내가 생각하는 낙원의 구상과 달랐기 때문이었다. 내가 꿈꿨던 낙원은 사회와 동떨어진 곳이었다. 이진섭이 필요한 땅과 인구가 확보되었다고 했을 때 마음이 동했던 것은, 강원도라는 사회와 격리될 수 있는 지역적인 조건과 이진섭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를 것이 분명한 영생교회의 열혈신자들이라면 지금의 대한민국과는 다른 삶을 꿈꿀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릉시장이라니. 내가 꿈꿨던 낙원은 적어도 현실정치와 이어져 있어서는 안되는데...뜨악…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양기골 저택의 황태자 15부.태자는 강의가 끝나자 책을 챙겼다. 오늘 강의 일정이 끝났으니 집에 가야겠다. 태자는 오정숙에게 한번 윙크해 주고 밖으로 나왔다. 한참 주차장으로 가고 있는데 누군가 자신을 부른다.“저기..........잠깐만요.”누군가 자기를 부른다. 태자는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섰다.“헉~ 헉~~ 저기..........혹시 저 기억하세요.”“누~~구시죠.”살짝 웨이브 한 머리에, 청바지와 티를 입고 있다. 날씬한 몸매에 긴 다리를 가지고 있어 몸에 끼는 청바지와 티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
음란한 선언지로와 카즈가 탄 차를 배웅한후 토모코와 오카는 창고뒤로 돌아오자 마자 조교를 시작한다. 개의 예절과 인사법을 동시에 유키코의 뇌리에 각인시키기 위해서였다. 착유로 이미 반쯤 얼이 빠진 지금이야말로 정말로 개처럼 길들일 적기라 생각한 것이였다."앉아!!!! 일어나!!!!!"토모코는 유키코에게 명령한다. 손에는 채찍이 들려져 있었다. 정말로 개를 길들이는 포즈였다. 무척 흥미진진한 눈빛이였다.이미 허리의 벨트와 족쇄에 연결된 가느다란 짧은 사슬은 유키코는 직립의 자유를 박탈당한채 그렇게 진정한 암캐로 길들…
변태부부네 여자를 뒤로하고 집을 나서는 진호는 옆집여자가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다"안녕하세요""어머 옆집총각""총각인지는 어떻게 알았어요?""호호 여자가 들락거리는걸 보았죠 다른 여자들이....""어이쿠 옆집에 파파라치가 있는줄 몰랐네요""맨입으로 무마할 생각은 마세요"진호는 주위를 살펴보았다"아저씨는 출근안 하세요?""출장갔어요 어제""그럼 오늘부터 프리하네요"…
내가 사랑한 절망현실은 늘 각오나 다짐을 까마득하게 앞서는 법이다. 진아가 미처 억누르지 못한 신음은 그런 애환을 담고 있었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잔잔한 비는 제법 운치 있는 소리를 자아냈지만 진아의 아픔을 가려주지는 못했다.그녀는 교실 모양으로 꾸며진 방에서 교복을 입은 채로 의자에 앉아 고통에 찬 신음만 간헐적으로 흘리고 있었다.그도 그럴 것이 그녀의 상의는 활 짝 열려 있었고 하얗게 드러난 가슴에는 바늘이 십여개가 꽂혀있었다. 팔이 뒤로 묶여있는 탓에 그녀는 자신에 몸에 꽂힌 바늘을 빼긴커녕 상처를 감쌀 수도 없었다. 진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