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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nfaithful husband - 2 ......................................................................................................................................................유후...** 접속이 근 1년 만이네요. 사이트가 차단되어서 여태껏 들어오는 방법을 몰라 거의 포기하고 있었답니다.-> 그냥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게시판에 스트레이트로 글을 올리는 편이라 혹 맞춤법이 어긋나거나 기승…
*My unfaithful husband ( 바람둥이 남편)---------------------------------------------------오랜 고민거리를 처음으로 숨김없이 말해보겠습니다. 휴우... ---------------------------------------------------1.전 남편(L)을 무척 사랑하고 있답니다. L은 연애시절이나 지금이나 늘 섹시하고, 매일 보는 얼굴인데도 퇴근시간이 될 즈음이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우리는 2002년에 결혼했는데, 둘 다 적령기가 지난 무렵이었습니다. L은 38이었고…
내가 그녀를 처음 본것은 중학교 2학년 초였다. 정확히 언제인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간고사도 치기전 우연히 아는 선배의 교실에서 그녀를 보았다.그 당시 난 학교에서 제법 인기인이었다고 자부한다. 공부, 운동, 외모 모두 또래 친구들보다 우수했으니까... 하지만 동성친구는 많아도 이성친구는 거의 없다시피했다.고백이야 중학교 3년동안 약 20번정도 고백을 받았으니 제법 많이 받아본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내게 이성친구가 없는 이유는.... 그녀를 보기전까진 이성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그녀를 알고난 후에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 다른 여학…
Story of my life내 이름은 최기선.이 이야기는, 나와 내 동생에 관한 이야기다........그 일이 일어난 그날.....난 그 일이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뭔가 달라진것을 알지못했다부모님들은 우리둘을 버리고 여행을 가버리셨다가끔 있는 일이었다우리 방학때, 부모님들은 가끔 쪽지 한장 달랑 남기고는우리몰래 훌쩍 어디론가떠나서 1~2주일 후에나 오시곤 했다바깥에 눈이 온것만 제외하면, 거기까지는 모두 평범했다.안방에 누워 만화책을 읽으면서 뒹굴거리고 있는데.....동생도 추웠는지 안방으로 들어왔다"어라? 또 만화야?…
Story of my life 후편나는 미선이를 바닦에 넘어뜨리고는 계속 비누칠을 해줬다바닦에 깔린 미선이는 나한테서 벗어나려고 버둥댔지만,그게 오히려 날 더욱 흥분시켰다나는 한참을 그렇게 동생과 몸을 문질렀다부풀어 오른 내 분신이 비누거품에 휘감긴채 동생의 배위를 미끄러져 갈때면,그것만으로도 사정을 해버릴것 같았다나는 미선이의 배에 걸터 않고는 미선이의 가슴을양손으로 잡았다비누때문에 미끄러워서 잡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양가슴을 모아서 그 사이로 내분신을 밀어넣어 보았다미선이는 자신의 가슴 사이로 내 분신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는걸 보…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사장님 하고 그렇게 친하시다고 하니 도와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이 지점장은 한순간 얼굴 빛이 변하면서 갑자기 고분고분 해지기 시작했다.내가 사장을 안다고 좀 과장되게 말 한 것이 먹혀들어 간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K상사의 박사장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지점장에게 얘기했던 것처럼 절친한 사이는 물론 아니다. 하지만 나로서도 할 수 없었던 것이 이지점장의 협조를 안 받고는 이 소련땅에서 내가 한발짝도 움직일 수가없었기 때문이다. 무작정 소련 땅으로 출장이랍시고 날아온 내가 정말…
늦은 아침 난 잠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내가 아직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눈을 뜨면서도 난 아직 꿈을 꾸고 있는 줄 알았다. 몸이 묶여있었다. 움직이려고 애를 써보았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내가 모르는 몇 가지 이유로 인해 난 폴이 또 다시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손목이 함께 묶여 침대 머리맡의 기둥에 고정되어 있었고 두 발목은 침대의 양 쪽 발치에 묶여 있었다. 이윽고 잠이 완전히 깬 난 내 몸이 발가벗기어 침대위에 결박당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난 폴을 불렀다. 하지만 그는 밖으로 나…
나는 오하이오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나의 어머니 테레사와 우리 가족의 가까운 친구들 거의가 내가 아버지를 꼭닮았다고 한다. 그러나 내 부모님은 내가 세 살이었을 적에 이혼을 했고 그후로 어머니와 난 아버지를 보지 못했으므로 난 그것을 확신할 수가 없었다.언젠가 듣기론 아버지는 오레곤에서 새로운 가족과 살고 있다고 한다.아버지와 이혼을 한 후 어머니는 가까운 의류공장에 일하러 다니기 시작했고그 후로 계속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 어머니는 자유시간의 대부분을 이웃에사는 친구들과 보내지만, 드물게 데이트도 가…
난 이제 어엿한 명환씨의 아내가 되었다. 25세에 명환씨를 만나 이제 올해면 결혼 6년째를 맞는 평범한 주부, 이게 지금 나의 모습이다. 성실히 집안일과 내조를 한덕에 남편은 외국인 은행부장이 될 수 있었고, 집도 이제 40평 아파트에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당연히 이제 3살 먹은 딸이 하나 있고 둘째애는 아직 피임중이다. 애를 낳은 내 모습은 매일하는 헬쓰로 인해 키 170에 허리사이즈 25 정도의 비교적 탄력있는 기름진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남부러울 거 없던 내게 문제가 생긴 건 어느 날의 일이 있고 나…
현관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우리딸 이제와?"앞치마를 입은 아빠가 주방에서 뭔가를 열심히 만들다가 현관을 들어서는 내게 눈을 맞췄다."앙~ 아빠~"나는 책가방을 거실 바닥에 질질 끌고 내 방앞으로 갔다."아빠~ 나 좀 피곤해서..좀만 쉬었다가 나올께~"방에 들어서자 마자, 침대에 풀썩 몸을 던졌다.'아~ 세수 안하고 이러면 얼굴 작살일껀데...ㅜ.ㅜ'하지만, 벌써 500톤을 넘어선 나의 눈꺼풀의 무게는나의 눈을 뜰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똑똑똑..문두드리는 소리..…